씨티그룹,신세계 약세시 매수-목표가 35만원 입력2006.04.02 18:43 수정2006.04.02 18:46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4일 씨티그룹(CGM)은 신세계에 대해 약세를 활용해 매수를 추천한다고 밝혔다.목표주가 35만원. 씨티는 올 사업목표에 신중한 소비전망을 반영한 것으로 평가한 가운데 주요 상승 모멘텀은 동일점포 매출규모와 신규 점포의 성공 여부에 달려 있다고 진단.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누가 대통령 되든 오른다"…돈뭉치 싸들고 몰려든 곳이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과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이 맞붙는 미국 대통령 선거가 5일 치러진다. 증권가에서는 후보별 테마주보다 누가 당선되든 수혜를 볼 수 있는 원자력, 방위산업 등에 주목해야 한다는 조언이 나온다. 대... 2 中 무비자 관광 허용…K여행·뷰티株 신바람 중국 정부가 한국을 무비자 입국 대상 국가에 포함하면서 여행·항공주가 급등세를 보였다. 그뿐만 아니라 이번 조치가 중국의 경기 부양책 규모를 확정하기 위한 전국인민대표대회를 앞두고 나왔다는 점에서 내수 ... 3 "개미들 다 떠나니, 금투세 없애…저평가 탈출하려면 상속세 손봐야" 더불어민주당이 내년부터 시행할 예정이던 금융투자소득세를 폐지하기로 최종 결정했다. 시장 혼란에 개미 투자자의 압박이 거세지자 뒤늦게 폐지 입장을 공식화했다. 이에 코스닥지수가 3.43% 오르는 등 시장은 환호했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