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한화증권 배기달 연구원은 12월 의약품 관련 통계지표가 양호한 흐름을 지속했다고 밝혔다. 업종 투자의견 비중확대 유지. 의약품 출하지수는 전년 동월대비 8.6% 증가했으며 서비스지수도 5.4% 증가해 5개월 연속 감소세에서 벗어났다고 설명했다. 또 내수 경기 침체에도 불구하고 의약품 도매업과 소매업 지수는 각각 7.7%와 4.3%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소개.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