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CJ투자증권이 세종공업에 대해 주가가 적정가치에 도달함에 따라 투자의견을 보유로 낮춘다고 밝혔다. 이 증권사 최대식 연구원은 4분기 실적이 추정치에 부합할 것이며 올해는 현대차 미국 공장 가동에 따른 KD 부품 수출 증가 등 해외수출 확대와 지분법손실 축소로 실적이 개선될 것으로 전망했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