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삼아알미늄은 지난해 137억7천만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해 적자 전환되었다고 공시했다. 매출액은 전년대비 14% 늘어난 1천389억원을 기록한 반면 경상손실과 순손실 규모는 각각 80억8천만원과 77억원을 기록하며 적자 전환된 것으로 집계됐다. 회사측은 보통주에 대해 주당 250원의 현금배당을 지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경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