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데스,국고 3년물 6월말까지 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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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데스증권이 시장금리의 완만한 상승세를 예상했다.
3일 피데스는 시장금리에 민감한 소비부문의 금리상승 요인이 점차 커질 것으로 전망한 가운데 한은의 정책기조에 대해 1분기 소극적 완화후 2~3분기 중립및 4분기부터 소극적 금융긴축 등으로 예상했다.
내년 상반기부터 적극적 금융긴축 시작.
피데스는 "올 상반기까지 통화정책 여유가 있을 것"으로 평가하고 "올해 시장금리는 꾸준한 상승속 6월말까지 국고 3년물 수익률을 4.3%로 전망한다"고 밝혔다.
연말까지 4.8%로 추정한 가운데 통화정책 완급과 단기 촉매에 따라 이를 중심으로 변동성을 보일 것으로 판단했다.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