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삼성증권은 신도리코에 대해 리코社와의 차기 계약 발표 및 렉스마크社와의 추가 계약 발표와 같은 긍정적 촉매가 주가에 모멘텀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했다. 또 2분기부터 프린터 수출 증가에 따른 본격적인 실적 회복이 기대되고 안정적인 재무구조를 바탕으로 40% 이상의 배당 성향을 유지함에 따라 올해에도 4% 이상의 배당수익률을 예상했다. 목표가 7만2,500원에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한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