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동원증권은 LG텔레콤에 대해 올해도 마케팅 비용 부담이 여전하다고 지적하고 중립을 유지했다. 목표주가 4,550원. 동원은 가입자 유치 경쟁외 경쟁사대비 무선데이터 취약과 선발업체와 비슷한 투자승수도 중립 의견 배경으로 설명했다.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