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교보증권 조봉현 연구원은 고려아연 탐방 보고서를 통해 올해도 아연가격 강세와 실적 호전을 지속할 것으로 판단했다. 지속적인 아연재고 감소와 제한적인 공급으로 올해 아연 가격은 강세를 지속할 것으로 예상되며 이와 더불어 실적 호전이 이어지고 있는 상황임을 확인했다고 설명. 한편 코리아서키트 지분 매입은 직접적 지원이 없어 주가에 미치는 영향도 크지 않을 것이라고 평가했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