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메리츠증권은 부산은행의 올해 순익이 전년 대비 12% 증가된 1천4백86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투자의견 보유 제시. 지난해 실적의 경우 탑라인은 소폭 악화되고 바텀라인은 강화되는 추세를 보여줬으며 이는 모든 은행에 해당되는 것으로 특이성을 발견하기는 어렵다고 평가했다. 은행측이 제시한 올해 순익 1천5백억원은 달성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