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LG투자증권은 동부화재에 대해 투자의견을 중립으로 유지하고 배당수익률 측면에서 단기추천한다고 밝혔다. 3분기 실적은 예상과 비슷한 수준이었으며 1,2분기보다 저조한 것은 자동차보험 손해율이 상승했기 때문이라고 설명. 4분기에는 동절기 계절효과로 자동차보험 손해율이 다시 하락할 것으로 내다봤다. 배당투자에 대한 기대감을 감안할 때 단기추천은 계속 유효할 것으로 예상했으며 밸류에이션 측면에서 현 주가가 부담스러운 수준은 아닌 것으로 판단.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