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세종증권 송선재 연구원은 하나투어에 대해 비용증가를 확인시켜준 1월 실적이었다고 평가하고 시장평균을 유지했다. 비용요인을 감당할 만한 수준의 매출액 증가가 이루어져 이익규모가 확대되기 전까지 투자매력이 떨어질 것으로 판단했다. 송 연구원은 "올해 추정 EPS 기준 주가수익배율 14.8배로 유니버스대비 평균 70% 프리미엄으로 적정한 수준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