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드만삭스증권이 NHN 투자의견을 시장상회로 유지했다. 1일 골드만은 NHN 4분기 실적이 완만한 개선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했으며 특히 검색광고 부문 호조가 온라인 게임 부문 부진을 상쇄할 것으로 내다봤다. 국내 온라인 광고 부문 성장과 일본에서의 온라인 게임 가능성 등으로 수익을 거둘 것으로 내다보고 장기적 관점에서 선호한다고 설명. 투자의견 시장상회에 목표주가는 11만5,000원을 유지했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