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당 엔터테인먼트는 지상파 DMB를 준비하고 있는 ANTV사와 전략적 제휴를 맺고, 예당이 보유한 음원 등 음악관련 컨텐츠는 물론 연예관련 종합컨텐츠를 공급키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예당은 이번 전략적 제휴로 지상파 DMB를 준비하는 컨소시엄 중 한국DMB, DMB코리아에 이어 ANTV까지 컨텐츠 공급계약을 체결해 DMB사업에서 또 한번의 경쟁우위를 확보했다고 덧붙였습니다. 예당 측은“2005년 신규사업인 DMB사업에서도 진행상황이 매우 좋아 예당의 2005년 온라인 매출은 사상최대치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한다.”고 설명했습니다. 예당은 이미 위성DMB사업자인 TU미디어의 스타DJ채널을 확보해 현재는 본격 서비스에 앞서 연동테스트 중인 상황으로 위성DMB는 연동테스트가 끝나는 2월 중에 시험방송을 시작할 예정이며 4월 중 본방송을 개시할 계획입니다. 김정필기자 jp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