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 CSFB증권은 LG홈쇼핑의 올 1분기 실적이 지난 4분기와 비슷한 추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했다. 투자의견을 중립으로 올리고 목표가도 7만6,000원으로 상향. 금융상품의 판매가 강세를 보일 것으로 보이며 중국 시장 진출 등이 긍정적이라고 평가했다. 올해 실적 전망치를 7% 상향 조정. 주가 상승 여력이 14%로 확대됐다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