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코아로직은 지난해 영업이익이 432억6천만원으로 전년대비 232% 증가했다고 공시했다. 매출액은 전년대비 224% 늘어난 1천332억원을 기록했으며 경상이익과 순익도 각각 432억5천만원과 402억6천만원으로 242%와 240.5%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회사측은 카메라폰 시장의 급성장과 높은 시장 수요에 따라 높은 매출 성장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또한 멀티미디어폰 시장의 높은 성장이 예상돼 올해도 큰 폭의 성장세를 이어갈 것으로 내다봤다. 이에 따라 회사측은 올 매출액 2천300억원, 영업이익 575억원, 순이익 533억원을 달성할 것으로 기대했다. 한경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