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종합지수는 890-970선 사이에서 비교적 안정적이고 완만한 상승세를 보일 것이란 전망입니다. 삼성증권은 개인투자자자금의 증시 U턴과 정부의 강력한 부양 의지가 증시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특히 저금리의 대안 투자가 활성화되고 가계의 주식 보유 비중이 확대될 경우 수급의 선순환 구도가 주가 상승의 일등 공신이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에따라 실적에 근거한 주가재편과 턴어라운드 부각에 초점을 맞춰 철강과 건설, 금융업종을 선호한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코스닥시장에 대해서는 제반지표의 과열과 인기 테마주의 급등락등으로 주가 조정이 예상돼 '선 차익실현, 후 저가매수'를 권했습니다. 전준민기자 jjm1216@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