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 기아자동차는 우리 시간으로 27일 미국 캘리포니아 캘리포니아시티에서 미국 주행시험장 준공식을 가졌다고 밝혔습니다. 이번에 준공된 주행시험장은 3월에 완공예정인 현대차 앨라배마 공장에서 생산된 차량의 주행시험에 쓰이게 됩니다. 이날 준공식에는 알렌 로이드 미국 환경보호청 장관을 비롯해 현대차 김동진 부회장 등 약 2백여명의 주요인사가 참석했습니다. 박성태기자 stpark@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