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신한증권은 대교가 베텔스만사와 합작사를 설립하는 것에 대해 '긍정적'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8만3000원을 유지했습니다. 굿모닝신한증권은 대교의 이번 결정이 매출 신장에 직접적으로 연결되는 데는 상당한 시간이 걸리겠지만 판매채널을 인터넷과 우편 주문시장으로 확장하고 강화시킬 수 있는 점을 긍정적으로 평가했습니다. 대교는 합작 법인의 지분 50%를 보유하고 3년동안 70억원을 투자하기로 했으며 오는 5월부터 합작사를 통해 교재 등을 판매 할 계획입니다. 김양섭기자 kimys@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