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여정부 초대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을 지낸 경제관료 출신의 초선 의원이다. 행시 13회로 국세청에서 공직을 시작해 93년 재무부 세제심의관,98년 재정경제부 세제총괄심의관에 이어 99년 세제실장을 지내는 등 세제분야의 요직을 두루 거치면서 금융소득종합과세 도입과 연금제도 개선 등 세제 개편을 주도했다. 김대중 정부 마지막 해인 2002년 대통령 정책기획수석비서관에 이어 국무조정실장에 발탁될 정도로 업무능력을 인정받았다. △경기 수원(58) △경복고,서울대 법대,미 위스콘신대 공공정책학 석사 △재경부 세제실장 △재경부 차관 △청와대 정책기획수석 △국무조정실장 △부총리 겸 재경부 장관 △17대 국회의원(수원 영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