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6.04.02 18:04
수정2006.04.02 18:09
한국표준과학연구원 음향진동그룹 조문재 박사팀은 초음파 진단기와 치료기 출력의 정확성을 측정,관련 장비를 정밀 교정할 수 있는 기술을 개발했다고 26일 발표했다.
이번에 개발된 것은 초음파 음향 출력이 15㎒의 주파수 범위에서 10∼20W의 고출력 초음파를 측정할 수 있는 시스템으로,의료용 초음파 진단기는 물론 종양치료나 수술용 초음파 나이프의 정밀 출력 측정과 장비 교정에 활용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