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로 5억달러 해외채권 7.25~7.50% 결정될 듯 입력2006.04.02 18:04 수정2006.04.02 18:08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하나로통신이 발행할 5억달러 해외채권에 대한 연이율이 7.25%~7.50%사이에서 결정될 전망이라고 다우존스통신이 싱가포로발로 24일 보도했다. 다우존스는 발행에 정통한 소식통의 말을 인용, 이같이 전했다. 하나로통신이 이번에 발행할 5억달러 채권은 7년만기이며, 올들어 처음발행하는 해외채권이다. 하나로는 아시아와 유럽, 미국등지에서의 로드쇼를 이미 마친 것으로 알려졌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대체거래소' 넥스트레이드 "혁신 서비스로 자본시장 밸류업 기여" 국내 첫 대체거래소(ATS) 넥스트레이드가 4일 개장식을 열고, 거래를 시작했다. 국내 주식시장의 거래 시간은 6시간 30분(오전 9시~오후 3시30분)에서 12시간(오전 8시~오후 8시)으로 늘어난다. 넥... 2 장중 또 뒤집힌 코스피 '시총 3위'…엔솔↓ 삼바↑ 유가증권시장 시가총액 3위자리를 놓고 LG에너지솔루션과 삼성바이오로직스의 희비가 장중 또 한 번 갈렸다.4일 오전 10시10분 현재 LG에너지솔루션은 전 거래일 대비 1만500원(2.98%) 하락한 34만1500원에... 3 파인테크닉스·에코캡, '美관세쇼크' 와중에도 상한가 미국의 관세 부과 강행에 대한 우려로 증시 투자심리가 다소 위축된 가운데, 코스닥 소속 두 종목이 개별 호재로 상한가로 직행했다.4일 오전 10시1분 현재 에코캡은 전 거래일 대비 가격제한폭(30%)까지 뛴 176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