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르덴셜생명은 세계 최대의 난치병 어린이 소원성취 기관인 '메이크 어 위시' 재단의 자원봉사단 발대식을 가졌습니다. 미국 애리조나주에 본부를 둔 '메이크 어 위시' 재단은 1980년 설립된 비영리재단으로 난치병을 앓고 있는 어린이들의 소원을 들어줌으로써 어린이들의 희망과 용기를 주는 재단입니다. 한국 재단 이사장으로봉사하고 있는 황우진 푸르덴셜생명 사장은 "보험의 본질은 어려운 처지에 있는 사람을 돕는 것"이라며 "사업이 한국에 뿌리를 내릴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한편, 푸르덴셜생명은 이외에도 매년 전국중고생 자원봉사대회 등을 개최하고 있으며, 사랑의 집짓기 운동에 동참하는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양재준기자 jjyang@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