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로텔레콤은 임직원과 협력업체 관계자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기도 고양시에 위치한 일산전산센터의 오픈기념식을 가졌다고 밝혔습니다.
지난해7월 착공해 6개월 만에 문을 연 일산전산센터는 총 면적 총 398평, 전산실 규모 277평의 대형 전산센터로 이중화된 전원공급 루트를 통한 안정적인 전원공급을 지원, 최첨단 항온.항습 기능과 유연한 전원 확장성을 확보하고 있습니다.
하나로측은 "기존 동작전산센터에 이은 제2의 전산센터를 구축함으로써 부족했던 센터를 확장하고, 재난복구를 위한 제반 환경을 마련했다"며" "동작전산센터와 이원화를 통한 상호 백업체제 구축이 가능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현호기자 hhlee@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