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포트] LG투자증권 '초우량 선도증권사' 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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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멘트)
LG투자증권이 초우량 선도증권사로의 도약을 선언했습니다.
종합자산관리 중심으로 사업구조 방식을 대폭 개선하고 강력한 정도영업이라는 경영방침을 세웠습니다.
전준민기잡니다.
"한국의 대표 1등 증권사"
LG투자증권은 금융그룹의 시너지를 극대화해 기존사와는 차별화된 새로운 증권사로의 재탄생을 선언했습니다.
인터뷰)박종수 LG투자증권 대표
투명경영과 더불어 고객신뢰 확보차원에서 강력한 정도영업을 실천해 나간다는 방침입니다.
또 기존의 브로커리지 중심의 영업에서 탈피하고 종합 자산관리를 통해 고수익을 추구하는 사업구조로 대폭 개선시켜 나갈 계획을 세웠습니다.
인터뷰)박종수 LG투자증권 대표
이밖에 성과주의 중심의 새로운 조직문화도 빠르게 정착시켜 우수한 인재 중심의 최고 전문가 집단으로 육성시켜 나갈 예정입니다.
한편 오는 3월말 우리증권과의 합병을 앞두고 빠른 융화와 적극적인 자세에 대한 필요성도 강조했습니다.
LG투자증권과 우리증권은 다음달 조직통합등 합병준비 작업에 들어가고 3월 하순 주총을 거쳐 명실공히 업계 1위 증권사로 재탄생됩니다.
와우TV뉴스 전준민입니다.
전준민기자 jjm1216@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