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자흐스탄 등 중앙아시아 국가와 한국 중소기업간의 경제협력을 위해 중소기업 통상사절단이 파견됩니다. 기협중앙회 김용구 회장과 전기전자.통신기기 제조업과 섬유화학 등 산업별 협동조합과 수출 중소기업 대표 30명으로 구성된 통상사절단은 24일부터 31일까지 8일동안 카자흐스탄과 우즈베키스탄, 러시아 등의 지역을 방문해 한국 중소기업이 유전과 광산 개발분야에 참여할 수 있도록 자원외교활동을 펼칠 예정입니다. 또 각국 정부기관을 방문해 자원개발 및 경제협력 방안을 논의, MOU를 체결하고 현지 기업인과 비즈니스 수출상담회를 개최해 수출 중소기업의 틈새시장 개척활동을 적극 전개할 계획이라고 통상사절단은 덧붙였습니다. 한정연기자 jyha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