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시황] (19일) 무선인터넷ㆍDMB관련주 초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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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시장이 닷새째 강세를 이어가며 455선에 올라섰다.
19일 코스닥 종합주가지수는 전날보다 6.57포인트(1.46%) 오른 455.59에 마감됐다.
450선은 지난해 5월4일(458.80) 이후 처음이다.
1백49개 종목이 상한가를 기록했다.
개인이 선호하는 중소형 테마주 위주의 종목장세가 펼쳐져 대형 우량주 30개로 구성된 코스닥스타지수는 0.80포인트(0.08%) 떨어진 957.94를 나타냈다.
하나로텔레콤 아시아나항공 LG홈쇼핑 레인콤 주성엔지니어링 다음커뮤니케이션이 오름세였다.
반면 NHN은 외국인의 차익매물이 흘러나와 3.62% 떨어졌다.
LG텔레콤 CJ홈쇼핑 LG마이크론 유일전자도 약세권에 머물렀다.
지어소프트 필링크 소프텔레웨어가 상한가로 뛰어오르는 등 무선인터넷주의 강세가 계속됐다.
서화정보통신 기산텔레콤 아비코전자 C&S마이크로 등 DMB(디지털멀티미디어방송) 관련주도 초강세였다.
산성피앤씨 마크로젠 조아제약 등 최근 상승탄력이 둔화됐던 줄기세포 관련주도 다시 고개를 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