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간 제3차 방위비 분담협정(SMA) 고위급회담이 18일 오후 서울 세종로 외교통상부 청사에서 열린 가운데 우리측 김 숙(金 塾.왼쪽) 외교부 북미국장(방위비분담협상 담당대사)과 미측 로버트 로프티스(오른쪽) 국무부 방위비 분담대사가 각각 수석대표로 참석, 발언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