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청화텔레콤이 민영화 기대감에 따른 리레이팅을 보이고 있다는 분석이다. 19일 크레디리요네(CLSA)증권은 대만 청화텔레콤 주가가 2분기 민영화에 대한 기대감으로 강세를 보이고 있으며 민영화 후 배당 증가 등을 배경으로 추가 상승할 가능성도 있다고 판단했다. 투자의견 매수 유지. 인원 감축에 따른 EPS 증가 등으로 배당 수준이 업종 내 가장 매력적인 수준으로 확대될 수도 있다고 전망했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