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자판, 영업직 1억이상 연봉자 10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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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자판이 영업직원에 대한 능력급제를 통해 지난해 10명의 1억원 이상 고액 연봉자를 배출했다고 밝혔습니다.
대우자판은 지난해 내수경기 불황에도 불구하고 1억원이상 연봉자가 2003년 8명에서 10명으로 2명이 늘었고 904명의 직영 영업직원가운데 5천만원 이상 고액연봉을 받는 영업직원은 140명으로 전체의 15.5%에 달했다고 덛붙였습니다.
대우자판은 2001년 워크아웃 당시 효율적인 영업시스템 구축을 위해 업계 최초로 기본급 70% 능력급 30%였던 기존의 영업직 임금체계를 기본급 40% 능력급 60%로 개편한 바 있습니다.
대우자판의 영업총괄 하관봉 전무는 “직원만족이 고객만족의 지름길인 만큼 전체 영업사원의 5% 이상이 1억 이상 고액연봉자가 될 수 있도록 정책적 지원을 아끼지 않을 생각”이라고 강조했습니다.
김경식기자 ks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