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크레디리요네(CLSA)증권은 삼성전자의 투자 확대 계획이 최근의 구조적 추세를 제시하고 있다고 평가하고 아시아 반도체 장비 업종 투자의견을 비중확대로 제시했다. 반도체장비 주문 하락 가능성이 크지 않은 가운데 삼성전자와 인텔의 투자확대가 촉매 역할을 해주고 있다고 진단.일본 다이니폰스크린을 최선호주로 제시했다. 반면 기술주내 IT 서비스 업종에 대해서는 투자의견을 비중축소로 하향 조정했다. IT 서비스 업종은 전통적으로 4분기와 1분기 약세를 보였다고 지적하고 1분기 초 일시적인 약세를 보일 가능성이 있다고 관측.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