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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모기업 가이드] 디이엔티..디스플레이 공정검사장비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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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주에는 이엠엘에스아이 등 4개 업체가 공모주 청약에 나선다. 이들은 지난해 깐깐해진 등록심사를 거뜬히 통과한 우량 기업들로 실적도 좋다. 이에 따라 지난주 인터넷MBC SNU프리시젼 등으로 후끈 달아오른 공모주 시장의 열기는 이번주에도 계속될 것으로 예상된다. -------------------------------------------------------------- 디이엔티(DE&T)는 평판디스플레이 공정장비 제조업체다. 이 회사가 만든 공정장비는 TFT-LCD(초박막액정표시장치),PDP(평판디스플레이패널) 등 첨단 디스플레이 제품 생산에 없어선 안될 필수품목으로 꼽히고 있다. 이에 따라 삼성전자 등 디스플레이 생산업체가 설비를 늘리게 되면 곧바로 디이엔티도 수혜를 볼 것으로 예상된다. 현재 디이엔티는 삼성전자 삼성SDI 등 국내업체뿐 아니라 AU옵트로닉스 등 대만업체에도 공정장비를 납품하고 있다. 특히 첨단 설비인 7세대 라인에 들어가는 공정검사 장비를 세계 최초로 개발,삼성전자에 판매했다. 회사측은 이와 관련,"디이엔티가 삼성전자 등의 공정 파트너로서의 지위를 인정받은 결과"라고 밝혔다. 디이엔티는 TFT-LCD와 PDP 부문에서 축적한 기술을 바탕으로 향후 OLED(유기발광다이오드) 및 반도체 공정장비 사업에도 뛰어들 계획이다. 이를 위해 광학분야에서 세계적 기술력을 가진 미국 '아조레스'사와 제휴,향후 개발되는 OLED 공정용 장비인 '노광기(stepper)'의 아시아 판권을 확보했다. 실적은 급증하는 추세다. 지난해 3분기까지 매출은 3백66억원,순이익은 64억원이었다. 이는 2003년 한해 실적을 능가하는 수치다. 하지만 유통주식수가 다소 많은 점이 부담 요인이다. 코스닥 등록 후 곧바로 유통가능한 물량은 약 5백17만주로 전체 발행주식의 62.33%에 달한다. 최대주주인 박창현 대표와 특수관계인 지분은 23.58%에 불과하다. 공모가는 4천원(액면가 5백원)이다. 증권사별 공모물량은 주간사인 대우증권이 25만4천1백주,교보 동원 LG투자 한화 현대 등이 각각 1만6천9백40주이다. 주용석 기자 hohoboy@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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