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JP모건이 POSCO에 대해 올해 전년 수준의 순익을 기록하기 위해서는 11%의 판매가격 인상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고 판단했다. 또 마진 유지를 위해서는 14~15%의 가격 인상이 필요할 것이나 올해 가격 인상폭은 8%에 그칠 가능성이 있다고 지적. 따라서 올해 순익은 전년 대비 9% 하락할 것으로 전망하고 투자의견을 중립으로 유지했다. 목표가는 20만8,000원을 제시.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