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명의 사망자를 낸 라콘치타 산사태등 많은 피해를 몰고온 미국 캘리포니아주 남부 폭우ㆍ폭설은 그쳤으나 전체 희생자는 모두 25명으로 늘어났다고 12일 당국이 밝힌 가운데 아놀드 슈워 제네거 캘리포니아 주지사가 피해 지역을 둘러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