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레디리요네(CLSA)증권이 필리핀 산미구엘에 대해 매도 의견을 유지했다. 12일 CL은 일본 기린맥주가 산미구엘 지분 보유 비율을 19.67%로 확대함에 따라 경영 참여를 확대할 수도 있다고 지적하고 지분보유 비율은 향후 33.47%까지 늘어날 가능성도 있다고 전망했다. 늘어나는 부채와 밸류애이션 등을 감안해 매도 의견을 유지.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