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S퍼스트보스톤증권은 노키아의 출하 전망치 상향으로 일본 커넥터업체들이 수혜를 입을 수 있다고 전망했다. 12일 CSFB 도모히코 연구원은 자사 분석팀이 노키아 투자의견을 시장상회로 올리고 올해 휴대폰 출하 증가율 전망치를 2%에서 6%로 끌어 올린 데 대해 이같이 평가했다. 히로세전자의 12월 유럽발 수주 규모가 전년대비 56% 증가하는 등 이미 탄탄한 수주 추이를 보이고 있다고 설명. 이어 Capacitors업체들도 수혜를 볼 수 있다고 전망했다.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