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올해 비트 단위 환산 플래시 메모리 생산을 작년보다 140% 늘릴 계획이라고 미국의 반도체 전문매체 실리콘스트 래티지스가 보도했습니다. 또 삼성전자는 올해 4기가비트 낸드 메모리 제품을, 내년에는 8기가비트 제품을 각각 생산할 예정입니다. 삼성전자 미국 법인의 톰 퀸 마케팅담당 부사장은 이는 삼성전자가 플래시와 낸드 메모리 분야에서 선두 자리를 지키기 위한 노력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남혜우기자 sooyeeya@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