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은행은 설날에 일시적인 운영자금이 부족해 경영상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업체들에게 설날특별자금 2천억원을 1월 11일부터 지원한다고 밝혔습니다. 설날특별자금 대출 대상은 신규업체와 신용상태 및 사업전망을 고려해 성장 가능성이 있는 업체들, 그리고 부산광역시 10대 전략산업 관련업종(항만물류, 섬유・패션, 자동차부품, 조선기자재, 신발산업 등)들입니다. 대출한도는 동일업체당 최고 5억원, 대출기간은 5년 이내, 대출금리는 영업점장 전결로 5.5%~6.5% 수준의 변동 금리를 적용한다고 부산은행측은 설명했습니다. 부산은행은 이번 대출지원이 연휴를 맞이한 중소기업들의 자금난 해소에 보탬이 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김호성기자 hs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