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삼양식품 옛 대주주 경영권 되찾아..채권단 지분 32.8% 매입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삼양식품이 재무구조 개선과 대주주의 안정 지분 확보로 화의종결을 눈앞에 두게 됐다. 삼양식품은 11일 전중윤 회장과 며느리인 김정수 부사장 등 창업주 일가가 신한은행 등 채권단으로부터 주식 2백5만주(32.8%)를 매입,지분율이 44.8%(2백80만주)로 늘어나며 최대주주가 됐다고 밝혔다. 이번 지분 매입은 기업개선약정서에 따라 옛 대주주의 주식 우선매수 청구권을 적용한데 따른 것이다. 채권단은 지난해 초 삼양식품 발행주식의 70.9%인 4백44만주를 출자전환했다. 전 회장은 2남4녀를 두고 있으며 장남 전인장씨(김정수씨 남편)가 삼양식품 부회장,맏사위 서정호씨가 사장을 맡고 있다. 삼양식품은 지난 98년 계열사에 대한 보증채무 등 총 4천3백억원의 부채에 눌려 화의를 신청했다. 이후 종로 사옥부지 및 원주 파크밸리 골프장 처분 등을 통해 부채를 1천1백억원으로 줄였다. 회사 관계자는 "재무구조 개선과 대주주의 안정적인 지분 확보가 이뤄짐에 따라 1분기 중으로 법원에 화의종결을 신청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윤성민 기자 smyoon@hankyung.com

    ADVERTISEMENT

    1. 1

      호르무즈 해협 봉쇄에 국제유가 껑충…배럴당 90달러 돌파

      국제유가가 중동 전쟁 여파로 급등하며 배럴당 90달러를 넘어섰다.7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상품거래소에서 4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원유(WTI) 선물은 12.21% 상승한 배럴당 90.90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WTI는...

    2. 2

      "中이 쥐락펴락, 美는 편 가르기"…볼모 잡힌 한국 '초비상' [글로벌 머니 X파일]

      글로벌 핵심 광물 조달 시장이 일부 국가 중심의 블록화 현상이 심화하고 있다. 중국의 희토류 수출 통제와 미국 주도의 광물 전략 비축망 '프로젝트 볼트' 출범 등에 따른 영향이다. 이에 따라 ...

    3. 3

      한화에어로, 에스토니아에 4400억원 규모 방산 투자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에스토니아에 4400억원 규모 방산 투자에 나선다.발트뉴스서비스(BNS)는 6일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에스토니아에 탄약 공장 건설 지원 등의 내용을 담은 대규모 방산 협력 패키지를 내놨다고 보도했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