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양식품 옛 대주주 경영권 되찾아 입력2006.04.02 17:06 수정2006.04.02 17:1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삼양식품의 옛 대주주가 채권은행 지분을 넘겨받으며 경영권을 되찾았습니다. 삼양식품은 최대주주가 채권단인 신한은행 등에서 전중윤 회장의 며느리인 김정수 부사장 외 18인으로 변경됐다고 밝혔습니다. 삼양식품은 지난 98년 자금난으로 화의에 들어가면서 채권단이 출자전환해 70.9%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었으나 이중 44.8%를 이번에 옛 대주주가 사들인 것입니다. 김택균기자 tgkim@wowtv.co.kr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객실 승무원은 예뻐야?"…이스타항공, 채용시 체력 시험 도입 이스타항공은 객실 승무원의 기내 안전 요원 역할을 강화하기 위해 채용 절차를 전면 개편한다고 18일 밝혔다. 이스타항공은 오는 상반기 공개 채용부터 객실 승무원 선발 과정에 체력 시험과 상황 대처 면접을 추... 2 "실업급여 늘렸더니 6년 만에…" 충격 결과 나왔다 2019년 바뀐 실업급여 제도 때문에 비정규직이 약 24만명 증가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지급액과 지급기간을 모두 대폭 늘려주자 수급에 필요한 기간만 일하면서 '반복수급'을 누리려는 비정규직 근로자... 3 이복현 "삼부토건 주가조작 100억대 차익…김건희·원희룡은 없다"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은 18일 '삼부토건 주가조작' 의혹과 관련해 김건희 여사의 관련성을 일축했다. 일부 삼부토건 관련자들이 주가조작으로 100억원대 시세차익을 챙긴 이 의혹에 대해 그간 야권에서는 김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