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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핫이슈]코스닥 저평가주 부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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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멘트) 코스닥시장이 2년래 최장기 랠리를 보인후에 오늘은 잠시 쉬어가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이에따라 증권가에서도 그동안 급등장에서 소외됐던 저평가종목, 알짜주 발굴 노력이 분주합니다. (앵커1) 최근 코스닥시장의 특징부터 살펴볼까요? 오늘 코스닥시장 잠시 쉬어가는 모습을 보이고 있지만 연초들어 누적지수 상승률은 12%를 육박하고 있구요. 이는 지난해 세차례 강세장때 보여줬던 4-8%대의 누적상승률을 이미 초과한 상태다. 특히 과거 상승장때는 외국인 주도로 정보통신주가 장을 주도했다면 현재는 테마주로 시작된 열풍이 소외됐던 저평가 IT주나 비인기 종목들로 확산되면서 상승탄력이 이어지고 있다는 차이점을 들 수 있다. 무엇보다 과거처럼 개인들이 일방적으로 주도하지 않고, 기관과 외국인들이 꾸준히 투자에 나서면서 지수상승을 이끌었다는 점을 주목해야 되구요. 여기다 테마주등 일부 종목군을 제외하곤 여전히 저평가된 상태인데다 실적이 뒷받침되는 기업들이 상당수 있어 지수가 더 오를 가능성이 높다는 분석들이 많다. (앵커2) 최근 상승폭 확대 움직임이 그동안 거의 관심을 끌지 못했던 종목들의 주가폭등세로도 이어졌다는데? 일명 관심밖 종목들의 연일 상한가 행진이 이어지고 있다. 마이크로소프트(MS)사의 운용프로그램 공급업체인 제이엠아이가 오늘까지 상한가를 기록해 최근 10일 연속 상한가를 기록해 지난 연말 460원이던 주가가 현재 1,400원으로 180%이상 급등했구요.(CG3) 애니메이션 제작업체인 코코가 오늘까지 5일 연속 가격제한폭까지 치솟은 것을 비롯 ,밸브업체인 에쎈테크와 반도체 검사장비업체인 성우테크론,부직포 생산업체인 한 올 등 그동안 거의 시장에서 부각되지 않은 종목들까지도 시세분출력이 확대됐다. (앵커3) 코스닥 랠리 지속으로 바뀐 모습중에 하나가 증권사들이 덩달아 코스닥종목을 추천하는 사례가 많아졌다구요? "가는 종목은 계속 가고, 소외됐던 새로운 종목들도 덩달아 따라가는" 모습이 지속되면서 증권사에서 코스닥을 추천하는 사례가 비일비재하다. 특히 최근의 급등세로 분명히 과열조짐이 있는 만큼 앞으로는 우량주 중심의 투자전략을 권하고 있구요. 무엇보다 IT, 정보기술 부품 종목군을 주로 추천하는 코스닥 종목군 중에도 쏠림현상이 두드러지고 있다. 먼저 대우증권은 코스닥 투자유망 종목 10선으로 소디프신소재주성엔지니어링,탑엔지니어링등 디스플레이,반도체 관련 장비업체들을 대거 포함시켰구요.(CG4) LG투자증권도 코아로직엠텍비젼, 우주일렉트로닉스 등 휴대폰, 디스플레이 관련 10개 종목을 올해 코스닥 등록 유망 IT업체로 꼽았다. 이밖에 코스닥 일부 테마주를 경계하고 기업가치 측면에서 우위를 차지하는 종목에 관심을 가지라는 조언도 있는데요. 동양증권은 코스닥의 질적 레벨업이 기대되는 상황으로 네패스코디콤, 서울반도체등 실적호전 우량주와 기관,외국인 선호주를 관심 포트폴리오에 포함시켰다. (앵커4) 또 외국인 매수세가 지속될 것으로 보이는 저평가 종목군에도 관심을 가질 필요가 있다구요? 최근 외국인 선호주를 보면, 외국인들이 관심을 갖는 종목 대부분이 저PER주다. 올해 외국인 순매수 상위 10개 종목 가운데 6개의 올해 예상실적대비 PER가 7을 밑돌고 있다. 실제로 외인 매수 상위 1∼2위인 기륭전자레인콤의 PER가 6.9에 불과했고 3위와 5위인 엠텍비젼과 코아로직의 PER도 각각 6.0, 4.5였다.(CG5) 이처럼 최근 코스닥시장에 대한 관심이 시장 전체 보다는 종목, 특히 외국인들의 매수세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되는 실적대비 저평가 종목군에 대해선 지속적인 관심이 필요하다는 분석이다. (앵커5) 마지막으로 코스닥시장에서 종목을 선별하고자하는 투자자들에게도 한말씀? 앞으로도 코스닥 상승탄력이 당분간 계속될 것이란 낙관론이 우세하긴 하지만 역시 과열권에 진입했다는 점에서 기업실적과 무관하게 단지 기대감만으로 오른 종목들에 대해선 경계감을 높여야 할 시점이다. 특히 장기간 소외당했던 코스닥시장이 정부의 벤처 활성화 대책을 도화선으로 폭등하고 있지만 시장이 진정되면 우량주에 대한 관심이 높아질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따라서 전반적으로 실적대비 저평가된 종목위주로 찾되, 분위기에 묻혀 이유없이 오르는 종목들은 급락가능성 또한 그만큼 크다는 점에서 주의할 필요가 있다. 전준민기자 jjm1216@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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