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경사 봉사단 '초' 회원들이 9일 서울 중구 구민회관에서 서울지역 소년소녀가장 3백50명에게 무료로 안경을 만들어 주기 위해 아이들의 시력을 검사하고 있다.


김병언 기자 misaeo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