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계 골드만삭스증권은 삼성전자의 4분기 영업이익 전망치를 종전 2조 2천억원에서 1조 2천억원으로 하향했습니다. 1조 2천억원은 국내외 증권사의 4분기 영업익 전망치 가운데 가장 낮은 수준입니다. 골드만삭스는 삼성전자의 특별 보너스 지급을 고려해 4분기 영업익 전망치를 낮췄지만, 2분기 2조원을 바닥으로 서서히 회복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류의성기자 esryu@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