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세금계산서 서비스 업체인 넷매니아(대표 이춘화)가 국내 유일의 '6성급' 호텔인 W호텔에 전자세금계산서 센드빌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 회사 관계자는 5일 "지난해 7월 호텔업계 처음으로 워커힐호텔에 전자세금계산서 서비스를 제공했는데 효율성 및 비용절감,안정적인 운영 등이 입증돼 계열 호텔인 W호텔에도 적용하게 됐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번 계약으로 W호텔은 전국 1천2백여개 거래처와 발생하는 세금계산서 업무를 인터넷으로 손쉽게 처리할 수 있게 돼 협력사 및 고객에 대한 서비스 향상은 물론 세금계산서 관련 업무에서 70% 이상의 비용절감 효과를 가져오게 된다고 넷매니아측은 설명했다. (02)561-17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