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원그룹이 상호출자제한기업집단에서 제외됐습니다. 공정거래위원회는 상호출자 제한기업집단등의 계열회사수는 982개로 지난달초에 비해 23개가 감소했다고 밝혔습니다. 동원그룹 동원증권등 6개사가 친족분리로 떨어져나간데다 나머지 동원에프앤비등 나머지 11개사의 자산총액이 1조4000억원 미만으로 감소해 상호출자제한기업집단에서 지정제외됨에 따른 것입니다. 한익재기자 ijha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