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증권은 올해 상반기에 금융과 일부 내수업종이,하반기에는 IT업종이 주가 상승을 견인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대신증권은 올해 수급 여건 개선과 기업 이익 구조 정착에 따른 글로벌 경쟁력 강화로 추세적인 대세 상승 기조가 지속되면서 지수는 최대 1,200 포인트까지 상승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증시 위험 요소로는 지정학적 리스크와 정치 불안, 정책 불확실성이 여전히 존재하고 유가 불안과 환율 쇼크로 기업 실적 부진이 심화될 수 있다는 점을 들었습니다. 한편 채권은 1분기 이후 비중을 줄이라고 덧붙였습니다. 류의성기자 esryu@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