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증권이 LG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3일 삼성 송준덕 연구원은 LG카드 문제가 개인대주주의 희생으로 LG에 매우 유리하게 해결됨에 따라 향후 주가에 긍정적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했다. 또 1월부터 브랜드 로열티를 받게됨에 따라 올해 순현금흐름이 크게 증가하는 등도 주가 강세를 뒷받침할 것으로 전망.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가 2만3,700원을 유지했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