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증시가 올해 거래일을 하루 남겨 놓고 혼조세로 마감했습니다. 투자자들이 새해를 기다리며 적극적인 매매에 나서지 않은 가운데 경제지표는 엇갈리고 철강 업체들도 부진했습니다. 다우 지수는 28.89포인트, 0.27% 하락한 1만800.30으로, 나스닥 지수는 1.34 포인트 0.06% 오른 2178.34로 장을 마쳤습니다. 김치형기자 ch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