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항공은 내일과 내년 1월 2일 떠날 예정이던 푸켓행 항공기 운항취소를 확정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1월말까지의 나머지 항공편도 운항을 잠정 중단하기로 건설교통부에 운휴 승인 신청을 냈다고 덧붙였습니다. 앞서 대한항공은 30일부터 내년 1월말까지 푸켓행 항공편 운항을 잠정중단하겠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조현석기자 hscho@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