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오공(대표 최신규)이 28일, 29일 이틀간 일반투자자를 대상으로 코스닥 등록을 위한 공모주 청약을 실시합니다. 내년 1월 7일 코스닥시장 정식 등록을 앞두고 있는 손오공은 애니메이션과 게임사업을 하고 있습니다. 지난해 매출 579억원, 순익 55억원을 기록했으며, 올해 상반기에는 매출 245억원, 순이익 18억원을 올렸습니다. 박정윤기자 jypark@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