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증권은 내년 통신서비스와 증권업종의 수익성이 호전될 것이라며 이들 업종에 관심을 가지라고 조언했습니다. 함성식 대신증권 책임연구원은 통신서비스와 증권외에도 소재업종과 인터넷등도 영업익 증가율이 견조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함 연구원은 특히 배당투자와 관련해, 배당을 받기 위해서는 오늘까지 배당관련주를 매수해야하는 만큼, 내년에 업황이 좋아질 것으로 보이는 이들 업종을 중심으로 선별매매하라고 덧붙였습니다. 류의성기자 esryu@wowtv.co.kr